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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머위에서 휘발유 맛?…신개념 맛 표현 [RE:TV]

뉴스1 제공 2021.06.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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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14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god 박준형이 기상천외한 맛 표현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17년 지기 형-동생, god 박준형과 KCM의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빽토커로 god 손호영, 김태우가 함께했다.

박준형과 KCM은 자연인과 함께 채취한 머위로 보리밥 쌈밥을 만들었다. 감칠맛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한 KCM이 보리밥을 태우는 실수를 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밑만 탄 보리밥은 합격점을 얻었고, KCM은 직접 쌈장을 만들어 이들과 함께 계곡으로 향했다.



데친 머위 맛에 자연인과 KCM이 감탄하자 조심스레 머위를 맛본 박준형이 "휘발유 맛이 나는 것 같다"고 표현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자연인은 "나 몰래 휘발유를 부었나?"라고 웃기도. KCM은 "산을 통째로 먹는 기분"이라며 수습했다.

그러나 KCM은 생 곰취와 당귀에는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KCM은 상큼하다는 자연인의 말에도 "고수의 6배다"라며 생경한 당귀 맛에 백기를 들었다. 이에 호기롭게 당귀를 시식한 박준형은 "다 쌍시옷이다. 써!"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박준형은 "근데 난 좋다. 산신령이 된 것 같다"라며 반전 입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KCM은 탄 보리밥으로 만든 숭늉을 건넸다. 보리차를 기대했던 KCM이 "커피 맛 나는 보리차 처음 봐"라며 깜짝 놀라자 박준형은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코리아노다"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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