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사망+상조서비스 제공 '엔딩보험'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21.06.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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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보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 등 노후 주요보장에 더해 상조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참편한 웰라이프 & 엔딩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사망한 경우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조업체의 상품과 달리 보험기간 내 사망 시 잔여 보험료 납입 없이 상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경우 현금으로 대체지급 한다.

가입대상을 고려해 노후준비에 대표적으로 필요한 보장(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을 제공한다.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 입원비와 고객이 간병인 사용 후 사용한 일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인사용 입원비 특약 등으로 간병인 보장의 선택폭을 넓혔다. 간편심사 운영을 통해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높였고, 상해위험 단일율을 적용해 은퇴 이후 직업 변경에 따른 보험료 변동과 추징이 발생하지 않는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납, 20년납,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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