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4일부터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운항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멈춰서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하림은 이날 실시된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예비입찰에는 쌍방울그룹의 컨소시엄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이 입찰을 포기한 배경으로는 인수 금액, 누적 부채 등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