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세상연구회 의정부지회 출범© 뉴스1
이평순 대동세상연구회 의정부시지회 총괄지회장은 "대동세상연구회는 이 지사를 지지하는 외곽조직으로, 경기지역 4권역에서 활동한다. 250명의 발기인으로 구성된 의정부지회는 남양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8개 지자체에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활동 지향점은 '모든 사람이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더 나은 세상', '정의와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 지사는 또 "누구나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 받는 세상을 만들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번 출범식이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평순 총괄지회장은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을 주창하는 정치인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어깨동무의 대동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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