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양방향 온라인 강의 '대치 in Live'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06.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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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스타강사가 온라인 생방송으로 강의하고, 수강생은 강사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대치인라이브'(대치 IN LIVE)를 14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성마이맥사진제공=대성마이맥


'대치인라이브'는 KT와 협력 체결로 개발된 독자적인 라이브 강의 플랫폼으로써 기존의 단방향 서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양방향 시스템을 구현, 선생님-학생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수험생과 선생님이 1:1로 대화할 수 있는 '손들기' 기능, 다른 수험생과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뿐만 아니라 수업 중 '퀴즈' 및 '테스트'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수업 종료 후에는 '조교와의 1:1 질문방' 기능으로 수업 중 궁금하거나 모르는 내용을 따로 질문할 수 있다.

학생이 실제로 학원에 등원해 강의를 수강하고 학습하며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는 절차를 양방향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정 지역에 위치한 학원까지 힘들게 등원하지 않고 집에서 학원 학습 시스템의 장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대성마이맥 스타강사 참여하고 대치인라이브만의 특별 콘텐츠 제공
대치인라이브 강사 라인업은 대성마이맥 스타강사로 꾸렸다. 배성민, 정상모, 이영수, 션티, 김젬마 선생님이 참여해 수험생의 성적 향상을 이끈다.

강사진만큼 강의 커리큘럼 또한 풍성하고 특별하다. 매일 새벽에 진행되는 라이브 수업, 현장 한정 강대모의고사 K의 독점 제공, 강남대성 6월 야간반 라이브 강의, 인터넷 강의에서 공개하지 않은 특별 문제풀이 및 풀이집, 역대 커리큘럼의 핵심 콘텐츠 제공 등 대성마이맥의 스타강사들이 기존에 없던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존과 완전히 다른 독점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새로운 강의, '대치동 현장'에서만 공유되는 특별 부교재를 단독으로 제공해 대치인라이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완성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무료 라이브 강의 진행 및 혜택 제공
대성마이맥은 론칭을 앞두고 강좌 설명, study with us, 북토크 및 Q&A 등으로 구성된 특별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 강의에 앞서 무료 라이브 강의를 열어 실제 수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픈 이벤트로 방송 사전 예약 알림 신청 시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교재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얼리버드 이벤트로 오픈 후 7일 이내 구매 시 선착순으로 강의용 웹캠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대치인라이브 관계자는 "지리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대치동 강의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던 학생들에게 대치동 학원의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학습의 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에게 최상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밝혔다.

대치인라이브는 14일 론칭 및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오는 7월 15일 개강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대치인라이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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