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찔한 트임 패션…'10살 연하' 남친과 제주여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14 07:51
글자크기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떠난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 산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 풀밭에서 산책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예슬은 사진을 찍어 주는 남자친구를 사랑스럽게 바라 보는 모습이다.



앞서 한예슬은 이날 입은 룩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허리 부분에 트임이 있는 슬립 원피스에 연청 데님을 레이어드하고 패턴 로브를 걸쳤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쓴 한예슬은 흰색 럭셔리 토트백을 매치해 멋을 더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주장한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의혹,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LA 룸살롱 출신 루머 등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 중인 사실을 팬들과 공유하며 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