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징용 가해 기업인 일본제철. (일본제철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효고현 히메지시에 위치한 일본제철 세토우치 제철소의 공장에서 X선을 사용하는 측정 장치를 점검하던 30대와 50대 남성 사원 2명이 다량의 방사선에 피폭됐다.
일본제철에 따르면 이 공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철판을 만들고 있으며 사고 당시 직원들은 X선을 철판에 쏴 표면의 도금 두께를 측정하는 장치를 점검하고 있었다.
한편 일본제철은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가해 기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