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지역별로는 서구 4명, 미추홀구 4명, 계양구 3명, 남동구 3명, 연수구 3명, 부평구 2명, 중구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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