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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로 승부'…현대건설기계, 품질확보센터 준공식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21.06.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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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가 품질경영을 강화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울산공장 내 건립된 품질확보센터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본 후, 개발장비 평가장에서 열린 신장비 품평회에 참석해 신기술과 도장 샘플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품질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현대건설기계의 최우선 가치"라며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의 품질확보센터는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해 약 1900㎡ 규모의 기존 시험동을 개조해 건립됐다. 재료분석실, 전장시스템 평가실, 부품분석실, 정밀측정실, 장비평가장 등 4개의 측정실과 1개의 평가장을 갖추고 있다. 예산은 총 31억원이 투입됐다.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품질확보센터에서 신규 도입한 53종의 설비를 활용해 △재료 분석 △정밀 측정 △부품 분석 △전장 시스템 평가 △장비 평가를 비롯한 총 54가지의 시험과 평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외부 의뢰를 통해 진행되던 부품소재 및 파손여부에 대한 분석작업이 품질확보센터를 통해 이뤄져 자체 검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선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품질경쟁력 역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품질확보센터에서 분석, 측정, 평가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기술표준을 제정, 등재함으로써 장비성능 개선과 기술발전에 활용하고 관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 품질확보센터 준공식 현장/사진=현대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품질확보센터 준공식 현장/사진=현대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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