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퓨쳐메디신 상승

11일 코스피시장(3249.3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1.13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6만6000~8만5000원으로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26% 내린 8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청구기업 차백신연구소는 2.70% 오른 1만90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상승했고 카카오뱅크(9만6000원,+0.52%)는 소폭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엘비루셈은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28.57% 높은 1만8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9300원을 고점으로 하락했고 장후반 1만49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1만52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바이오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현대카드(1만5000원,-0.99%)는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2만원,+0.25%)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바디프랜드(1만6000원,+0.95%)는 사흘만에 반등했고 비보존은 2.13%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SK에코플랜트는 2.94% 내린 8만24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포스코건설은 1.32% 내린 4만10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10만1000원,-0.98%)는 조정을 이어갔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96% 내린 2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하며 최저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82% 내린 2만7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1.35% 내린 36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엔지노믹스는 1.19% 내린 4만1500원의 호가로 3주여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퓨쳐메디신은 2.5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0% 오른 11만6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아리바이오는 1.18% 오른 2만57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와이바이로직스(4만100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현대엔지니어링(110만원), 현대오일뱅크(4만70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3000원), 메디오젠(2만2750원), 비씨켐(5만4000원), 솔젠트(92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