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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논란 후 2달 만에 팬들과 소통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뉴스1 제공 2021.06.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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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서예지/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두 달 만에 팬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서예지는 11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미국의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거야"라고 말하는 '피너츠'의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예지가 팬들에 근황을 전한 것은 각종 논란이 불러졌던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앞서 지난 4월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과 함께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현장에서 태도 문제를 일으킨 것이 서예지 때문이라는, 이른바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자신과 김정현의 대화로 추정되는 SNS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가스 라이팅' 논란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서예지를 두고 학력 의혹과 학교 폭력(학폭) 의혹, 갑질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으며, 서예지가 광고를 해온 여러 브랜드들이 광고를 철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갖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란 입장을 전했다. 또한 서예지 측은 학력, 학폭, 갑질 의혹 등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의 후폭풍은 컸고, 서예지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투표 1위로 인기상 수상자가 됐음에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처럼 예지는 논란이 불거진 4월 중순부터 백상예술대상을 거쳐 최근까지도 SNS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조용히 지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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