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엘비루셈은 시초가 대비 1750원(9.72%) 내린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보다 소폭 높은 1만8000원에 형성됐다.
엘비루셈은 2004년 설립된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다.
엘비루셈은 지난달 26~27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인 1만4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9.81%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824.51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