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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케어렌탈 시작

머니투데이 편승민 기자 2021.06.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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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협업, '올댓쇼핑' 통해 다이아몬드 케어렌탈 서비스 제공

/사진=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제공/사진=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제공




대한민국 최대 다이아몬드 재고량을 보유한 다이아몬드 전문 유통·제조기업인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가 주얼리 업계 최초로 장기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측은 최근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인 '올댓쇼핑'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다이아몬드 케어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올댓쇼핑'은 2,6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쇼핑 플랫폼 중 하나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다이아몬드 장기렌탈 서비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장기렌탈은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예물을 비롯해 관련 주얼리 아이템을 12개월에서 최대 36월까지 장기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렌탈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무료로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며, 주얼리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가전제품 렌탈과는 달리 약정기간 만료 후에도 잔존 가치를 최대 70%까지 인정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약정 만료 후 반납을 선택하면 최초 소비자가 기준으로 일반 다이아몬드의 경우 최대 70%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만약 더 큰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최대 80%까지 가격 지원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최초 소비자가의 20~30% 수준의 금액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렌탈해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다이아몬드 예물에 대해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가 주요 타깃으로 동시에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착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자신 보유한 다이아몬드의 디자인 변경을 원하는 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다이아몬드 주얼리 소유자라면 렌탈 서비스 신청 시 10만 원을 추가 지불하면 원하는 디자인의 반지는 물론 목걸이나 귀걸이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렌탈료 지불은 신한카드 외 다른 카드도 적용 가능하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점차 확장되는 가전시장과 달리 예물시장은 성장세가 정체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관련 업계가 진화하는 고객 니즈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케어렌탈 서비스는 소유보다는 공유와 렌탈에 익숙한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한 개인 맞춤 서비스로 예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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