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훌쩍 큰 추사랑 공개…긴 생머리+눈 웃음 "폭풍 성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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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사진=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민 상담&질문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볼륨감 있게 연출한 단발머리를 하고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야노 시호의 품에 안긴 추사랑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한국 나이로 11살이 된 추사랑은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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