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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발 리스크 감소…목표주가 상향-유안타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6.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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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POSCO (359,000원 8500 -2.3%)에 대해 중국발 가격 조정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7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2월 초부터 4월 말까지 꾸준하게 상승하던 중국 내수 철강제품 가격이 5월 노동절 연휴 이후 급등하자 리커창 총리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관련하여 몇 차례에 걸쳐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기적 자본 등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연초부터 이어진 중국 정부의 철강 관련 정책(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철강산업의 감산)의 방향성이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언을 통해 투기적 자본 유입이 감소하여 철강제품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리스크는 감소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을 1조442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조894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제품 판매단가 및 수익성은 중국 시황에 일정 기간 후행 하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개선 폭이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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