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트와이스, 오늘 '멜론 스테이션'에 뜬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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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그룹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11일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 발매에 맞춰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멜론은 지난 10일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이자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트와이스가 출연한다"며 "트와이스의 신보 발매 당일인 11일 오후 1시에 멜론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늘 음악'을 통해 이날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의 앨범 소개는 물론 앨범 준비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대표 서머송인 '알콜-프리'(Alcohol-Free)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멤버별로 직접 뽑은 여름 플레이리스트 등 여름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눈다.

트와이스는 사랑에 빠진 트와이스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10번째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라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은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서머송 '알콜-프리'로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트와이스만의 느낌으로 표현한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오늘음악'은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돼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신보 발매 당일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신곡 설명과 근황 토크 등을 전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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