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솔젠트 강한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6.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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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시장(3224.64pt)은 만기일을 맞아 기관은 대량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7.77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0.9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50%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공모희망가 6만6000~8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50% 내린 9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엘비루셈은 공모가 1만4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824.51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19.23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2% 내린 110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아산(1만9950원,+0.50%)은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바디프랜드(1만5850원,-0.94%)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고 비보존은 3.29%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삼성메디슨은 1.57% 오른 64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1.05% 내린 8만49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9% 내린 2만7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2.63% 내린 37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00% 오른 2550원의 호가로 전일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엔지노믹스는 2.33%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3주여째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8.19% 오른 9250원의 호가로 강한 반등을 보였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77% 오른 11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오비고(2만500원), 차백신연구소(1만8500원), 카카오뱅크(9만5500원), 크래프톤(55만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현대카드(1만515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7650원), 한국코러스(10만2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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