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 뉴스1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10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신화 속 여신 같은 미모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달의 소녀는 화이트, 블랙, 골드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성을 주었다. 또한 시폰 및 시스루 재질의 소재로 고대 로마 시대의 엔티크한 의상을 이달의 소녀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9년 2월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 12명의 멤버가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