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주)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 (우)가수 박군/사진=중기&창업
박군은 15년 간 특전사로 근무 중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2019년 가수로 데뷔했고, '한잔해'라는 트로트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및 인기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효심 깊은 심성을 보여주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군은 "어르신들의 식사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사랑과선행의헬스케어 사업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홍보모델로서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주)케이제이이노베이션 정만교 대표, (주)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 (주)스프링소프트 서영철 대표/사진제공=중기&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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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선행은 3사 간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전국의 요양기관에 해피테이블 공급을 책임지게 됐다.
'해피테이블'은 시니어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면서 동시에 고령자의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질환을 개선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기기다. 뛰어난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더불어 실용적인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전국 50여 개 공공 사회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에 정식 납품되며 노인복지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랑과선행 헬스케어 사업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에 탁월한 강점을 지닌 AI 반려로봇인형 '효돌'을 비롯한 고품질 헬스케어 기기를 요양기관 및 가정 내 어르신에 제공함으로써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10여년간 요양원 식사 사업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니어 관련 유통망이 확보되었고 작년에 요양원 방역장비 판매 성과에 이어서 하반기 해피테이블로 시니어 마켓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어르신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군과의 시너지를 통해 하반기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과선행은 향후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통해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 도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