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왼쪽)·이관우 버즈빌 공동대표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AI 기반 리워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와 CJ·SPC·롯데·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3900만명의 누적 사용자, 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MAU)를 확보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6억원)과 비교해 150% 늘었다. 2019년 1분기(55억원) 때와 비교하면 243% 성장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버즈빌은 앞으로 AI 기반 타겟팅과 리워드 기술을 고도화해 애드테크 업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더 많은 광고주와 퍼블리셔, 사용자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광고 생태계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