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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에서 파인다이닝까지'…인터컨티넨탈 '500만원 호캉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6.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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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럭셔리 객실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최고급 요리 즐겨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시내에서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500만원짜리 호캉스(호텔+바캉스) 상품이 나왔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 파르나스)는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호텔 셰프가 준비한 파인 다이닝을 맛보는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특별한 하룻밤을 만들기 위해 인터컨 파르나스가 자랑하는 스위트룸을 내세웠다. 4m의 높은 층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 침실과 욕실을 갖춘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로 탁 호텔에서 단 하나 뿐인 객실이다. 기존 객실 가격만 1000만원 상당이란 점에서 사실상 이번 상품으로 반값에 나온 셈이다.

투숙객들은 트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통해 테헤란로를 비롯, 강남 시티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65인치 대형 LED UHD 스마트TV와 개별살균 포장된 리모컨을 이용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 에르메스를 어메니티로 사용할 수 있고 시몬스 뷰티레스트의 최상급 레벨인 블랙 실바니와 면 100수 린넨으로 된 침구를 사용해 최고의 숙면까지 취할 수 있단 설명이다.




인터컨 파르나스는 여기에 더해 호텔 셰프가 준비한 안심 스테이크, 활 바닷가재 그라탕 등 6코스의 4인용 파인 다이닝 메뉴와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1병, 레드와인 2명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COVID-19)를 피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호텔 최상층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4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인터컨 파르나스는 투숙 후 소셜미디어에 후기를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의 '샤토 바카라 와인 글라스 세트'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2일 전 예약이 필수며 가격은 4인 기준으로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일~목요일 400만원, 금~토요일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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