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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목표주가도 ↑-유안타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1.06.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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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9일 SBS (48,700원 200 -0.4%)에 대해 2022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BS의 2022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38억원에서 151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본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924억원에서 1201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점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TY홀딩스와 SBS미디어홀딩스간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8일로 예정됐다"며 "이를 통해 스튜디오S를 비롯한 SBS 자회사들은 SBS가 지분 100%를 유지 또는 확보해야 하는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스튜디오S의 자기자본은 지난해말 기준 276억원에 그쳐 스튜디오드래곤, JTBC스튜디오 등 상장 제작사 대비 자금력이 열위한 상태"라며 "지주사 합병 계기로 스튜디오S의 IPO 또는 스튜디오S-SBS콘텐츠허브 간의 합병 등 제작사 자본확충이 이뤄질 경우, SBS의 스튜디오S 지분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사는 올해 기본 영업이익 체력 1000억원대에 카타르월드컵 관련 효과를 150억원 가량 적용했고 월드컵 관련 광고수익은 보수적 관점에서 제로로 가정했다"며 "SBS에 대한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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