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바쁜 홍은희 대신 저녁 준비…요리는 아들이?

뉴스1 제공 2021.06.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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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8일 방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준상이 아내인 배우 홍은희를 대신해 아이들의 저녁 식사를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새 뮤지컬로 뭉친 뮤지컬 톱스타 유준상, 정성화가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19살, 13살 두 아이의 아빠 유준상은 "아이들의 학교 배웅은 꼭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아내 홍은희를 위해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를 준다고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준상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홍은희를 위해 아이들의 저녁을 챙긴다며 "그전엔 홍은희 씨가 너무 열심히 해줬다"고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만드는 것을 잘하지 못한다며 큰아들이 라면을 잘 끓여준다고 털어놨다. 대신 유준상은 나머지 뒷정리를 맡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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