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새만금청장
주성컨소시엄은 새만금형 RE100 실현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제안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을 주축으로 태양광발전사인 한양, 연간 1GW 태양광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한 신성이엔지 등 3개사로 구성됐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주성컨소시엄의 투자는 스마트그린 정책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사업협약 체결과 착공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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