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홍 작가의 '말괄량이'.(예울마루 제공)/뉴스1© News1
해마다 연 1회 지역작가 초대전을 기획전시로 펼쳐 온 예울마루는 올해부터 추천제가 아닌 공모전 방식을 도입해 지역 작가 뿐 아니라 출향한 작가까지 범위를 넓혀 작가를 선정했다.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여중과 여수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후 뉴욕, 런던, 홍콩 등 유수의 아트페어에 30회 이상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다.
작가의 작업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원색의 강렬한 색감은 여수의 자연과도 닮아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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