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라인생명과학, IPO 대표주관사 유진투자證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1.06.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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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라인생명과학, IPO 대표주관사 유진투자證으로 변경


동물용 DNA 혁신신약 개발업체 플럼라인생명과학 (6,140원 ▲380 +6.60%)이 IPO(기업공개) 대표주관사를 기존 키움증권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의약제품 제조업체인 엑세스바이오 등의 상장 주관사 경험이 있어 플럼라인생명과학의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2개의 반려견 전용 DNA 치료제인 PLS-D1000(노령견의 면역결핍 치료제)과 PLS-D5000(반려견 DNA 면역항암제) 의 임상3상 신청을 완료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DNA백신 후보물질 PLS-ASF의 2차 돼지농장 실험(챌린지) 결과는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나온 PLS-ASF의 1차 돼지농장 실험(챌린지) 결과는 새끼돼지(자돈) 최고 생존율이 6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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