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JYP 일본 걸그룹 NiziU 전용 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6.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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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JYP 일본 걸그룹 NiziU 전용 서비스 오픈


디어유는 JYP Ent. (68,100원 ▼100 -0.15%)의 소속 일본 걸그룹 NiziU (니쥬)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니쥬의 버블 서비스는 기존 JYP 소속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bubble for JYPnation)에서 신규 오픈된다.



일본 걸그룹 NiziU(니쥬)의 디어유 버블은 디어유의 최초 해외 그룹 서비스이다. 걸그룹 NiziU (니쥬)는 멤버 모두가 일본인으로,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등 9명 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서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의 뮤비가 공개 약 두 달 만에 조회 수 1억 건, 약 6개월 만에 2억 건을 돌파했다. 또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은 지난 5월에 뮤비 조회 수가 1억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달 디어유는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의 그룹 이용권을 종료하고, DAY6, 트와이스,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총 18인의 개인권을 오픈한 바 있다.

한편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은 1대1 채팅 형태로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특별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로부터 나의 이름을 담은 일상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아티스트가 직접 보내주는 단독 콘텐츠 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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