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책린이로 시작…'북유럽' 덕분에 책 많이 읽어 감사"

뉴스1 제공 2021.06.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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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세윤이 '북유럽'을 통해 책을 많이 읽고 있다고 했다.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 제작발표회에서 송은이는 유세윤이 책 문외한이었는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세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에 유세윤은 "책린이로 시작을 했는데, '북유럽' 덕분에 그나마 책을 읽고 많이 배웠다"며 "살면서 이렇게 책을 많이 읽었을 때가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더라이프채널, U+tv와 U+모바일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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