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퍼스트먼데이는 이번 행사로 총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9회 행사의 평균 구매자 수는 일평균과 비교해 163.6% 증가했다. 평균 매출액 역시 하루 평균 대비 100.9% 높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역대 최대인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과 롯데온 내 백화점·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여름 휴가 캠핑족을 위한 '800도씨 캠핑 화로대 바비큐 그릴 접이식 불멍화로대'부터 '오뚜기 김치라면 멀티팩'과 '풀무원 얇은피만두' 등 간편식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퍼스트먼데이 10회차를 맞아 행사를 더 확대했다"며 "이달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 휴가 시즌이 맞물려 관련 용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여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