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부터 가전까지 최대 70% 할인"…롯데온 7일 '퍼스트먼데이'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1.06.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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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부터 가전까지 최대 70% 할인"…롯데온 7일 '퍼스트먼데이'


롯데온은 오는 7일 대규모 할인행사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퍼스트먼데이는 이번 행사로 총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9회 행사의 평균 구매자 수는 일평균과 비교해 163.6% 증가했다. 평균 매출액 역시 하루 평균 대비 100.9% 높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역대 최대인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과 롯데온 내 백화점·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여름 가전과 캠핑용품·먹거리·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다. 대표 가전으로는 △삼성 스탠드 무풍에어컨 △삼성전자 에어컨 △위닉스 뽀송 16ℓ 제습기를 준비했다.

여름 휴가 캠핑족을 위한 '800도씨 캠핑 화로대 바비큐 그릴 접이식 불멍화로대'부터 '오뚜기 김치라면 멀티팩'과 '풀무원 얇은피만두' 등 간편식도 판매할 예정이다.



패션 상품으로는 △티미힐피거 남녀공용 시그니처로고 반팔 티셔츠 △지오다노 버뮤다 밴딩 숏 △나이스클랍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아디다스·노스페이스도 이번 할인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퍼스트먼데이 10회차를 맞아 행사를 더 확대했다"며 "이달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 휴가 시즌이 맞물려 관련 용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여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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