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 공개

해변가에서의 유쾌한 순간을 경험해보자.

/사진제공= 디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상상력이 더해진 디올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이 공개됐다. 투왈 드 주이에서 디올 오블리크 모티프까지 디올 하우스만의 아이코닉 코드는 2021 가을 컬렉션의 샤르트뢰즈와 라즈베리, 팝 아트적 감성과 만나 여성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로 탄생했다.

컬렉션에는 레이디 디-라이트, 디올 카로, 디올 북 토트백, D-커넥트 스니커즈, 디올 그랜빌 에스파드리유, 디웨이 뮬, 디올 클럽 판초, 스카프, 주얼리, 선바이저, 황홀한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테일러 탑까지 디올의 창의적 열정이 가득한 제품군이 포함됐다.

함께 포함된 교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다양한 룩에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스몰 사이즈 클러치와 베니티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디올 메종에서는 '크리스찬 디올' 시그니처를 장식한 서핑보드를 비롯하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재해석한 투왈 드 주이 모티브, 파라솔, 해먹, 해변에서 즐기는 게임, 부채 등 여름 시즌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들과 장식용 오브제, 문구류, 쿠션, 플레이스 매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디올

이에 더해 디올은 이탈리아 브랜드 '베스파'와의 독점 협업으로 탄생한 맞춤 제작 스쿠터 베스파 946 크리스챤 디올을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스쿠터에는 디올 오블리크 모티브가 장식된 헬멧과 탑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캡슐 컬렉션은 디올 부띠크와 전 세계 9곳의 팝업 스토어를 비롯 9곳의 리조트에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