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영 원큐어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원큐어젠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운전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이라는 슬로건을 알리고 있다.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의무사항"이라며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했다.
원큐어젠은 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펩타이드 기술과 아이큐어비앤피의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설립한 연구소기업(1000호인증)이다. 신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 펩타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