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농식품 산업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푸드테크 연구 및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 김재요 기획처장, 김예란 대외국제처장, 박철환 산학협력단장, 김정권 스마트융합대학원장, 류기환 스마트융합대학원 교학부장, 구리시 안승남 시장, 최영호 도시개발과장, 맹도열 이커머스팀장, 구리도시공사 김재남 사장, 구동욱 개발사업1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품과 기술이 접목된 푸드테크 분야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운대는 구리시와 함께 구리 푸드테크 밸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