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 예정"

뉴스1 제공 2021.06.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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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부부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조현재 박민정 부부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조현재와 전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 리저브 측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소식인 만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박민정은 아들 우찬군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시하면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몇몇 지인들은 임신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민정은 이러한 축하 댓글에 답글을 남기며 11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 3월 결혼해 같은해 아들 조우찬군을 품에 안았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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