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아이오케이 제공 © 뉴스1
비아이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수록곡 '그땐 내가(Then)' 제목을 적고 "내가 뭐라고, 나 같은 놈이 뭐가 예쁘다고 멀리 서든 가까이서든 그 어려운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주고 던져지는 돌들에 덜 맞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분들"이라며 "애매하기만한 사랑보다는 내가 꼭 의리지키겠다, 덕분에 한 걸음 내디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생 Re Birth'를 언급하며 "그저 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비아이는 아이오케이(IOK) 사내 이사로 등재 소식을 알렸고, 이어 아이오케이 산하 레이블 131을 설립,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워터풀'(WATERFAL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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