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식지정된 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는 13만명의 회원가입자, 누적 30만건의 폐기물 수거신청 건수를 달성하는 등, 국내 대표 폐기물 배출 서비스로써, 현재 서울, 수원, 용인, 인천,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약 1,330만명의 시민이 비대면 폐기물 배출신고를 이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빼기'는 현재 국내 최다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매월 130% 이상씩 성장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빼기'서비스 도입시 약 23%의 재활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협약 지자체는 '빼기' 도입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 시간 절약 및 '빼기' 전문 CS팀의 대응을 통해 지자체의 반복적 민원이 평균 10% 이상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관련 담당자는 감소한 민원 대응 시간만큼 일 3시간의 추가적인 업무효율 증대 효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현재까지 '빼기' 서비스를 이용한 10만명의 시민은 비대면 폐기물 배출 기술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었다. 수거동선을 사전에 확인하게 됨으로써 지역내 수거업체는 관리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전국 지역 소상공인은 '빼기'와의 가구, 가전배송 업무 연계로 약 2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한편 '빼기'는 코로나19로 변화된 비대면 사회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유일 AI기반 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면 객체인식 특허기술을 활용한 이 기술은 직접 촬영한 폐기물 사진을 자동 분석하여 해당 지자체의 품목명을 제공하는 기술로, 각기 다른 품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뉴-노멀 시대 선도적 기술을 도입한 '빼기' 운영사 (주)같다는 국내 최다 폐기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벤처기업, 소셜벤처인증, 기업부설연구소, ISO9001, TCB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진행한 기술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주)같다는 자체 사업운영 성과뿐 아니라 기업은행, 신한은행, 퀀텀벤처스코리아 등 유수의 기관, 기업과의 폐기물플랫폼 기준 국내 최대, 최다 사업제휴 및 투자를 집행하는 등 안정적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 산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주민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올해 도입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같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폐기물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일조하여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같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2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