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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복 소비는 다시 레저로 돌아옵니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5.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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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모든 보복 소비는 다시 레저로 돌아옵니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마지막 주 베스트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모든 보복 소비는 다시 레저로 돌아옵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의 '격변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의 '단순 승계가 아닌 클라우드로 패러다임 전환이다' 리포트입니다.

백신 접종률↑…여행, 호텔, 카지노 등 레저 업종 관심도↑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NBC가 공개한 영상 사진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부문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는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관왕을 달성했다. 2021.05.2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NBC가 공개한 영상 사진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부문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는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관왕을 달성했다. 2021.05.24.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며 경제 성정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선 백신 접종률이 45%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급감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트래블 버블 및 자가격리 면제 조치 얘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기훈 연구원은 지난 24일 낸 보고서에서 그동안 이뤄지지 못한 레저 소비 가전·인테리어 등 고가의 소비재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면, 경제가 재개될 경우 여행·호텔·카지노·극장 등 레저 업종에 이전보다 더 큰 보복 소비로 돌아올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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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에는 보복성 소비로 P(가격)와 Q(판매량)의 동반 상승이 나타날 것이다. 여행업은 이연 수요 및 자회사, 인력 구조조정으로 역대 최고의 이익이 예상된다. 한한령과 코로나 등의 불운이 지속된 외국인 카지노도 마찬가지다.

기획사는 케이팝의 플랫폼화로 콘서트 없이 사상 최대 이익 사이클이 시작됐다. 방송사는 보복 소비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의 수혜로 비수기에 역대 최고 이익을 냈다. 드라마 제작사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경쟁에 따른 수혜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증명했다.

레저는 최소 1년 반 가까이 억눌린 수요의 폭발을 기대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17,250원 150 +0.9%), 하나투어 (76,700원 600 +0.8%) 등 1등주 위주의 투자를 추천하나 업종 내 주가 차별화는 크지 않다.

컨텐츠는 위버스 기반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하이브 (297,000원 2000 -0.7%)와 니쥬 및 한국·일본 남자 그룹 데뷔가 예상되는 JYP Ent. (40,500원 250 +0.6%)다. 마찬가지로 플랫폼 기반으로 이제 막 성장이 시작되기에 업종 내 주가 차별화는 크지 않을 것이다.

관심 종목은 카지노 개장을 앞둔 롯데관광개발 (19,750원 100 +0.5%)과 3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및 TV광고 회복이 예상되는 SBS (50,500원 2000 +4.1%)다.

세계 이목 모이는 '기후변화' 문제…정유·화학 전망은?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 및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기후변화, 제로웨이스트 실천 노력 등을 주제로 지구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특별대담영상 '토크'편은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 및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기후변화, 제로웨이스트 실천 노력 등을 주제로 지구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특별대담영상 '토크'편은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국 정상·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전유진 연구원은 지난 26일 낸 보고서에서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한 이슈로 다뤄지게 된 이유를 분석하며 관련 업종 및 업체별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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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심각한 이슈로 다뤄지게 된 첫번째 이유는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보다 더 근본적인 배경은 에너지 자립을 통한 안보 향상의 필요성으로, 미국과 그 우방국들을 상대로 대립관계가 점차 격화되고 있는 중국에게 특히 더 중요한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마지막 이유는 탄소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경제 성장이 가능한 신규 산업의 필요성이다.

탄소감축을 위해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취하고 있는 전략은 크게 '전력의 저탄소화'와 '운송수단의 저탄소화'다. 한화솔루션 (41,200원 550 -1.3%)이 전력의 저탄소화를 가장 잘 실행하고 있고, 운송수단의 저탄소화 핵심이라 할 수 있는 EV(전기차) 전지에서는 LG화학 (835,000원 -0)이 독보적이다.

정유업종은 수요 회복과 공급 조정의 만남으로 정제마진은 상반기 저점으로 2022년까지 우상향하는 궤도를 보이겠다. 국내 정유사 중 SK이노베이션 (258,000원 2500 -1.0%), S-Oil (101,000원 -0) 매수를 추천한다.

화학업종에선 업체별로 온도차가 있겠다. 인프라 및 건설 관련 제품의 노출도가 큰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정밀화학 (73,100원 500 +0.7%)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효성첨단소재 (642,000원 40000 +6.6%)(타이어코드), 금호석유 (207,500원 4000 -1.9%)(고무)도 판매량 증가와 판가 상승을 통해 양적, 질적 이익 성장이 가능해 긍정적이다. 반면, 가전제품과 위생용품 수요는 9~10월 기점으로 약해져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가격 약세가 불가피하겠다.

'주주 변동'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로의 패러다임 전환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24,350원 50 +0.2%)는 지난 24일 김상철 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42만2792주(1.83%) 전량을 85억원에 에이치씨아이에이치(HCIH)에 장외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승훈 연구원은 지난 26일 낸 리포트에서 한글과컴퓨터의 최근 주주 변동 공시가 단순 승계가 아닌 클라우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지분 변동으로 한글과컴퓨터의 클라우드 및 4차 산업 관련 사업이 가속화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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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요 주주 변동 공시는 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를 내포한다. 새로운 주주 HCIH는 메디치인베스트와 다토즈가 지분을 각각 60%, 40%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치인베스트와 함께 한글과컴퓨터에 투자를 진행한 것은 향후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성공을 확신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번 지분 변동 이후 그동안 지연되었던 클라우드 및 4차산업 관련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중 아마존 기반의 한컴웍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하반기 아마존과의 추가적인 SaaS 서비스 런칭 및 한컴라이프케어의 IPO(기업공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NHN클라우드, 네이버, KT 등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이 성장하면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의 올해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39.2배 수준으로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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