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갸르 인스타그램
니갸르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어제부터 이런 디엠을 1000개 이상 받으며 정신상태가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 그만 좀 저 냅두세요. 나도 내 생활 하고싶다"고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누리꾼은 니갸르에게 "너네 나라로 꺼져. 후진국 거지XX"라며 "XXX 외국 벌레X아 한국에서 혜택 받아먹지 말고 전쟁나는 너네 나라로 꺼져"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니갸르는 다른 여성 참가자들이 상금 분배에 가담하지 않으려는 자신을 배신자로 몰아넣는 분위기여서 어쩔 수 없이 상금 분배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파이가 해명 과정에서 니갸르의 녹취록을 공개하자 니갸르는 파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