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귀농귀촌연합회는 26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선출마를 지지하고 나섰다.© 뉴스1 최현구 기자
충남귀농귀촌연합회는 천안시와 계룡시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 5000여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출마 지지 선언문을 통해 “충남의 귀농·귀촌인 회원 일동은 귀농·귀촌인 육성의 선도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충남에서 새로운 미래를 일궈가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농업·농촌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인 양승조 지사의 대선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한칠 충남귀농귀촌연합회장은 “충남은 전국 최초 농어민수당 80만원 지급,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료, 행복키움수당, 충남형 더행복한 주택, 고교 무상교육·급식 등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며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높은 자살율, 노인빈곤 등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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