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자연소재 여름용 차렵이불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5.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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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여름용 차렵 프리티가든 이불 자료사진./사진=이브자리이브자리 여름용 차렵 프리티가든 이불 자료사진./사진=이브자리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여름용 차렵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감 기능을 강화한 △프리티가든 △모던라인 △오트다. 열을 흡수하는 특성의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을 원단 표면에 가공 처리하는 기술로 침구에 닿는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우수한 모달과 인견 등 나무 추출 섬유를 주원료로 했다.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봄·여름 시즌 디자인 전략제품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자연 소재 고유의 냉감 효과를 살려 만든 이번 여름 침구로 고객에게 시원함은 물론 건강함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생산하는 모든 여름 제품에 여름 원단 '케어텍스 쿨'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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