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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최태원·최정우·김동관, P4G 회의에 뜬다…ESG 전략 발표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2021.05.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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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머니투데이DB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머니투데이DB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열리는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발표한다.

'ESG·그린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특별행사로 열린다. 글로벌 기업의 CEO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협의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솔루션 (40,750원 1350 -3.2%) 전략부문 대표는 오는 31일 열리는 P4G 기본세션 에너지 부문 '더 푸르른 지구를 위한 저탄소 에너지 해법'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기본세션은 P4G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5개 분야(물·에너지·식량/농업·순환경제·도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유일한 한국 대표 기업 CEO로 기조연설에 참여, '미래 에너지 산업의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269,000원 2500 -0.9%)그룹 회장은 오는 27일 P4G 비즈니스세션 'ESG·그린 기술 시대의 새로운 경영 대전환'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최 회장은 '녹색성장 가속화를 위한 메커니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 발전을 유지하면서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 등 외부효과를 기업 경영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그린기술을 이용한 기후격차 해소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략 제시를 위해 마련된 두 번째 세선의 발표자를 맡는다. 최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 수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 구조를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수소비전을 제시한다.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P4G 녹색미래주간 개막행사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서 발표를 마쳤다. 정 회장은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자동차 제조, 운영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도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순환경제에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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