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운동 인플루언서가 방귀와 관련된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aximevdd' 틱톡 계정
데일리 스타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운동 인플루언서 막심 반 덴 디셀이 직접 공개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틱톡(TikTok) 계정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굴욕적인 순간을 고백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건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새벽 4시까지 술과 케밥을 먹고 헬스장에 간 막심은 스쿼트 등 근력 운동을 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방귀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부끄러운 나머지 당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그는 "너무 창피해서 8년이 지나서야 고백하게 됐다"고 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