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왼쪽에서 아홉 번째)이 24일 창원형 강소기업 15개사 대표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형 강소기업은 ㈜금화테크, 기성하이스트, 남도하이텍㈜, 대원기전, ㈜렉터슨, 아라테크, 에스엠에스테크, 엠텍글로벌㈜, 우림테크, ㈜익스트리플, 창원일렉트론, 주식회사 태광, ㈜TIS, ㈜풍산테크윈, ㈜피엠지이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형 강소기업을 지역 경제성장을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호테크, ㈜삼현이 중기부 주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엘프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올해 경남 스타기업으로, ㈜대신금속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작지만 강한 기업인 창원형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창원경제 V턴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