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News1
울산시는 24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에서 '산단 대개조 추진 민관산학 협업체 구성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
협업체는 혁신중개자, 지식생태계, 산업생태계 등 3개 그룹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Δ기술개발 Δ인력·지식·기술제공 및 협력 Δ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33개 세부 과제별 울산시 담당부서(15명), UNIST, 한국폴리텍대학,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17명), 석유화학단지공장장협의회, 매곡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등 산업계(6명) 등에서 38명이 참여해 사업을 주도한다.
시는 또 스마트그린산단 등도 내년 추진단 구성·운영 계획과 신규사업 발굴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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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민관산학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산단 대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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