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현대판 사대주의냐"는 누리꾼들의 비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측은 관영매체 등을 중심으로 이 부분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환구망(環球網)은 '내정 간섭! 한미공동성명 역시 대만해협과 남중국해를 언급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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