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젠
영국 매체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BTS 멤버 정국이 인터넷 포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콤부차를 자주 음용한다고 밝히면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메트로는 한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며 정국의 콤부차 음용 장면이 널리 공개되자 수출 문의가 쇄도하는 등 K-팝 스타의 영향력이 강력하다고 언급했다. BTS 정국 효과가 상품 매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기업 성장에 경이로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티젠 콤부차는 K-푸드 인기를 견인하는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BTS 정국 이슈는 물론 세계 최초로 분말 스틱 타입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레몬·베리·유자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가운데 1잔 당 15kcal에 불과하다는 점, 당류 0g을 갖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동결건조공법에 의해 제조돼 콤부차의 유산균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점 등이 티젠 콤부차가 지닌 메리트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티젠 관계자는 "BTS 효과 덕분에 해외 매체에서 잇따라 주목하며 보도할 만큼 콤부차 인지도가 급상승한 상황"이라며 "향후 연구개발 노력에 박차를 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