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사진='브이라이브' 영상 캡처](https://thumb.mt.co.kr/06/2021/05/2021052113495940289_1.jpg/dims/optimize/)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늘자 브이앱에서 논란난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더보이즈의 지난 20일 브이라이브 방송 영상을 올리며 멤버 주학년이 왕따를 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학년은 "왜? 나 보내고 싶어?"라고 물었고 뉴는 "아니"라고 답하며 주학년에게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줬다. 이어 "형 방에 뚱이(인형) 있어. 데리고 놀고 있어"라고 했고 주학년은 "저는 뚱이 보러 갈게요"라고 팬들에게 전한 뒤 곧 사라졌다.
주학년은 "다른 멤버들이 브이앱을 하고 있길래 보다가 같이 하려고 참여했다"며 "제가 뒷자리에 있을 때 (소속사에서) '요즘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5명 이상 좁은 방에 있으면 걱정된다'는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 톡방에 온 문자를 뉴 형이 보여줬다"며 "비공식 스케줄이어서 대놓고 문자를 공개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뉴 역시 같은 내용을 전하며 "저희도 매우 당황스러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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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따설을 제기한 '더쿠' 커뮤니티 글은 현재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