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통신, 등하교알림서비스 '우수서비스대상' 수상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남형순 제이티통신 전무(사진 오른쪽)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등하교알림서비스' 부문 '우수서비스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제이티통신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부모에게 등·하교 및 등·하원 알림서비스 '아이알리미'를 제공하는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아이알리미의 가입자 수가 130만명을 넘었다"며 "국내 안심알리미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안심알리미 앱(애플리케이션)을 교육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의 앱으로 알림장과 설문조사, 식단표 정보까지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