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돌' 전효성 "5·18 민주화운동, 피와 희생 잊지 않겠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5.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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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했다.

전효성은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으로 채워진 회색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리본 밑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REMEMBER 5·18'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군사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이다.



2013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을 취득한 전효성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비롯해 삼일절 등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중요한 시간을 기리는 행보를 '역사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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