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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 오히려 슬펐다" 장도연·양세찬 강조한 '체인지데이즈' 관전포인트(종합)

뉴스1 제공 2021.05.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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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토크 © 뉴스1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토크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커플을 바꿔 데이트를 한다? 언뜻 보면 자극적인 설정의 '체인지 데이즈'.4MC는 오히려 슬픔과 공감의 연애 리얼리티라고 강조했다.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 데이즈'의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쿤스트 허영지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토크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체인지 데이즈'는 MBC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애중계' 등을 연출한 이재석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간의 여행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행복한 연애의 형태를 고민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내용 중 커플을 바꿔 데이트를 하는 일부 설정이 다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우려도 나온 바 있다. MC들 역시 처음에는 '하트시그널' 같은 프로그램을 예상했다가 콘셉트를 듣고 "사기 당했나" 싶은 순간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들은 출연자들의 고민과 감정을 영상으로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장도연/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장도연/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
허영지/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허영지/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
코드쿤스트는 '체인지 데이즈'의 커플들을 보며 올해 가장 슬픈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사실 이 프로그램을 거칠고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슬프고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했다.

장도연도 공감했다. 그는 "나도 처음에 프로그램 설명을 보고 놀라기는 했는데 막상 보면 묘한 감정선들이 보였다"면서 "(커플들이) 자신의 연애를 돌아보는 모습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또 코드쿤스트는 "처음에 녹화할 때 '도덕이 뭔지 보여줘야지' 생각하고 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나를 돌아보게 됐다"며 '체인지 데이즈'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허영지는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고 많이 놀랐는데 그 놀람을 숨기고 녹화에 임했다"면서 "그런데 녹화를 해보니 시청자에게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공감했다.

장도연도 "처음에는 회사에서 '하트시그널'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를 들었는데 콘셉트를 듣고 사기 당한 느낌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상을 보고 나니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더라 지금은 섭외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자 6명의 고민이 느껴졌고 이분들이 용기를 내서 출연해줘서 더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
코드쿤스트도 "이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현재 연인과의 관계를 잘 이어가고 싶기 때문에 나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설렘, 슬픔, 그리고 긴장감. 4MC는 '체인지 데이즈'의 매력을 설명했다. 코드쿤스트는 "1초도 놓치지 않고 긴장감이 유지된다"고 했고 장도연은 "디테일한 감정의 변화, 그 감정이 담긴 표정 변화를 주목해서 봐달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허영지 역시 "이건 우리의 이야기"라며 '공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18일 오후 5시 첫 공개.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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