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괴물 신예' 에스파,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주간아' 출격

뉴스1 제공 2021.05.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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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주간아이돌'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에스파는 이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하고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기록 등 글로벌한 기록을 세운 에스파는 이날 '주간아이돌'을 녹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특히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OST '넥스트 레벨'을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뷔곡 '블랙맘바'에 이어 에스파와 아바타 '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KWANGYA)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세계관 스토리가 담겼다.

'괴물 신예'로 떠오른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격하는 예능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버라이어티와 100% 리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아이돌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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